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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구입 지원 ‘드림포올’ 오늘 마감…오후 5시까지 온라인 신청

내 집 장만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캘리포니아 다운페이먼트 지원 프로그램인 2차 ‘드림포올(Dream for All)’ 온라인 신청 접수가 오늘(29일) 오후 5시에 마감된다.     두 번째로 시행되는 드림포올은 지난해 선착순으로 진행했지만, 올해는 지역, 인종, 소득에 근거한 추첨제를 도입해 공정하게 대상자들을 선정한다.       2차 드림포올 예산은 2억5000달러로 1600~2000명의 신규 신청자를 지원한다. 최대 15만 달러 지원 기준 약 1670건 대출이 승인되면 예산은 소진된다.     지원금은 주택가격 또는 감정가의 20% 또는 최대 15만 달러 중 더 적은 금액으로 다운페이먼트나 클로징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부모가 무주택자인 1세대 바이어 ▶지난 7년 동안 집을 소유하지 않은 첫 주택구매자 ▶연간 소득 한도 지역 중위 소득의 120% 등이다.     드림포올은 주정부에서 승인된 대출기관을 통해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다. 당첨되면 5월에 바우처를 받는데 이를 60일 안에 주택 구매에 사용해야 한다.     드림포올 접수를 도와주는 비영리단체 샬롬센터 이지락 소장은 “지난 3일부터 현재까지 센터를 통해 거의 400명이 접수했다”며 “오늘이 마감일이므로 전화로 필요한 서류를 미리 확인하고 구비해 방문해야 접수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문의: (213)380-3700 이은영 기자주택구입 온라인 주택구입 지원 온라인 신청 신규 신청자

2024-04-28

LIPA<저소득층 다운페이 보조 프로그램> 지원 주택 97만3750불로 확대

 LA 시의 저소득층 다운페이 보조 프로그램인 LIPA(Low Income Purchase Assistance)로 구매할 수 있는 주택 가격 상한선이 100만 달러 가까이로 상향조정됐다.   주택구입 지원 비영리단체인 샬롬센터(소장 이지락)는 11일 “LA시 주택국(LAHD)이 최근 LIPA를 받아 구매할 수 있는 단독주택의 가격이 97만3750달러로 올랐고 콘도와 타운홈도 59만3750달러로 조정됐다고 발표했다”고 전하고 이 같은 기준은 즉시 적용된다고 밝혔다.   기존 최고액은 단독주택 74만5750달러, 콘도 및 타운홈 51만3000달러였다.     최근 주택가격 상승 현실이 반영된 것으로 발표와 동시에 효력이 발효된다.   LA 시의 또 다른 중간 소득층 다운페이 보조 프로그램인 MIPA(Moderate Income Purchase Assistance)는 당초에 구매 상한 규정이 없다.   LIPA 신청 기준은 LA시 지역 중간소득(AMI)의 80% 이하로 가족 수에 따른 기준은 1인 6만6250달러, 2인 7만5700달러, 3인 8만5150달러, 4인 9만4600달러, 5인 10만2200달러 등으로 최대 9만 달러까지 지원한다.   또 MIPA는 AMI의 81~120%인 경우 지원금 6만 달러, AMI 121~150%는 지원금 3만5000달러다. 지원금은 다운페이 또는 구매가격의 최대 5%까지 클로징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문의: 웹사이트(https://housing.lacity.org/housing/housing-programs/first-time-homebuyers), 전화: (213)808-8800, 또는 샬롬센터 (213)380-3700.         류정일 기자저소득층 다운페이 저소득층 다운페이 주택구입 지원 지원 주택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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